■ 진행 : 성문규 앵커
■ 출연 :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,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IGH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. 오늘은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십시오. 국민의힘 이야기부터 해 보겠습니다. 신임 원내대표에 TK 출신의 송언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. 총 106표 중에 60표를 기록해서 과반 득표에 성공한건데요. 신임 송언석 원내대표의 소감부터듣고 오겠습니다.
[송언석 / 국민의힘 원내대표 : 긴장되고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이 없다고 생각됩니다. 야당이 된 마당에 더 힘들 것입니다. 우리는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고 더군다나 과거로 퇴행적인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고, 미래만 보고 가야 되고 국민만 보고, 그리고 국가가 가는 길이 뭔지 늘 생각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.]
[김용태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: 저는 새로운 원내대표께서 비대위 의결을 통해서 5대 개혁안에 대한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해 주신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사퇴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. 누가 원내대표가 되시든 개혁이라는 게 중단 없이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듭니다. 임기 동안 개혁을 이어나가는 것, 그리고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 많은 국민과 당원분들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. 임기 연장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.]
김용태 비대위원장 이야기까지 들었는데. 일단 송언석, 김성원 2파전이었다가 막판에 PK 출신의 이헌승 의원이 뛰어들면서 후보가 세 명이 됐었죠, 주말에. 송언석 의원의 선출 예상하셨었나요? 어떻게 보셨어요?
[송영훈]
원내대표 선거가 선거권자가 적은 선거이기 때문에 원래 예상하기 어렵다고 합니다마는 많은 분들의 예상은 그래도 송언석 의원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게 중론이긴 했었죠. 왜냐하면 기존의 주류라고 할 수 있었던 국회의원들의 지지를 아무래도 많이 받는 후보였기 때문입니다. 그런데 중요한 건 12월 12일 원내대표 선거 당시에 권성동 전 원내대표와 김태호 의원이 겨뤘던 선거와 비교해 보면 그 당시에 권성동 원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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